금천구, 7월부터 아동 생활안전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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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린경 작성일19-06-18 12:42 조회6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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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성폭력범죄 등 최고 1500만원 보상
지난해 8월 금천구청 광장에서 청소년들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 권리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아동친화도시로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7월부터 ‘아동 생활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동 생활안전보험은 민선7기 유성훈 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안전에 가장 취약한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보험혜택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하 모든 아동ㆍ청소년, 만18세 이하의 거소등록 외국국적동포 및 거소등록 외국인이다. 국내 어디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범위는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익사사고 사망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청소년 유괴, 납치 및 인질보상금 ▷미아 찾기 지원금 ▷의료사고 법률비용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성폭력범죄 및 성폭력상해보상금이다.
특히 구는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16개 항목으로 다양화하는 등 아동을 위한 사회적 돌봄 조성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대 보장금액은 성폭력범죄 및 성폭력상해보상금의 경우 1500만원, 나머지는 모두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이 있어도 중복 보상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 사유 발생 시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보험금 청구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와 함께 현대해상화재보험에 청구하면 된다. 보험청구 및 상담은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 생활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그 가족을 위로하고 지원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구가 아동들이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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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성폭력범죄 등 최고 1500만원 보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아동친화도시로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7월부터 ‘아동 생활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동 생활안전보험은 민선7기 유성훈 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안전에 가장 취약한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보험혜택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하 모든 아동ㆍ청소년, 만18세 이하의 거소등록 외국국적동포 및 거소등록 외국인이다. 국내 어디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범위는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익사사고 사망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청소년 유괴, 납치 및 인질보상금 ▷미아 찾기 지원금 ▷의료사고 법률비용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성폭력범죄 및 성폭력상해보상금이다.
특히 구는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16개 항목으로 다양화하는 등 아동을 위한 사회적 돌봄 조성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대 보장금액은 성폭력범죄 및 성폭력상해보상금의 경우 1500만원, 나머지는 모두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이 있어도 중복 보상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 사유 발생 시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보험금 청구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와 함께 현대해상화재보험에 청구하면 된다. 보험청구 및 상담은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 생활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그 가족을 위로하고 지원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구가 아동들이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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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안에 있던 전기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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