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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MBN] 자연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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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린경 작성일19-06-08 22:14 조회1,5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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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란 (9일 밤 11시)

매실청은 1년 내내 즐길 수 있지만 주부들이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먹거리이기도 하다. 곰팡이 문제 때문이다. 이에 '매실 명인' 홍쌍리는 절대 곰팡이가 피지 않는 매실청 담는 법을 전한다. 이 밖에도 매실의 아삭함을 살린 '매실절임'과 매실절임을 활용해 매실의 향긋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매실초고추장' 비법을 전수한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오이'를 활용해 오이지와 오이초절임을 선보인다. 그가 공개하는 오이지는 소금물을 끓여 붓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며, 오이를 제외한 4가지 재료만 들어가는 것이 특징. 이와 더불어 단촛물의 황금비율로 만들어내는 오이초절임 비법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꽈리고추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든다. 일반적인 꽈리고추조림과 달리 한 달 이상 보관이 가능할 뿐 아니라 쫀득한 식감까지 살린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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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병진 앵커
■ 출연 : 박희천 / 국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할 대형 크레인이 예상보다 빨리 사고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남은 과제와 앞으로의 전망을 짚어봅니다. 국제부 박희천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시죠. 일단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한 것 같은데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시죠.

[기자]
12시가 넘었으니까 어제죠.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2시 20분에 클라크 아담호가 출발했고 그 뒤 35분 뒤인 2시 55분, 우리 시각으로는 밤 9시 55분에 침몰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클라크 아담이 정박하고 있었던 곳은 침몰 현장에서 북쪽으로 한 5.5km 떨어진 지점이었는데요. 5.5km를 한 35분 만에 왔으니까 대략 한 시속 10km 이상, 13km 정도의 속도로 운항을 해서 도착을 하게 된 거죠.

[앵커]
그동안에는 다리 밑으로 지나가기에는 강 수위가 너무 높아서, 그래서 좀 기다렸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생각보다 좀 빨리 왔거든요. 이유가 있을까요?

[기자]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헝가리 당국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다뉴브강의 수위가 4.2m 아래로 내려가야지만 클라크 아담호가 안전하게 현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런 말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제의 수위가 한 3.578m, 많게는 4.6m까지 올라갔거든요. 그러니까 헝가리 당국이 이야기한 그 수위보다는 한 40cm 높았던 거죠. 그래서 당초 예상은 빨라야 한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이 되어야지 클라크 아담이 이동해서 사고 현장에 갈 수 있다. 이런 게 대체적인 관측이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전격적으로 예상보다 이틀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쪽에서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사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다고 그래요. 세 가지 방법도 나오고 하는데 마지막에 실질적으로 동원된 방법은 클라크 아담호가 두 개의 다리를 통과해서 왔거든요. 5.5km에 2개의 다리가 있는데 하나의 아르파드 다리를 통과했고 그걸 통과했고 마지막에 있는 것이 사고 현장 부근에 있는 머르기트 다리인데요. 이 다리가 아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면에 나오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치 형태인데요.

[앵커]
저것이죠?

[기자]
맞습니다. 아치형 다리를 통과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뭐냐하면 가장 상부, 그러니까 아치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삼각 꼭짓점이라고 하는데요.

[앵커]
가장 중간쯤 되겠네요.

[기자]
중간이죠. 그걸 갖다가 크레인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 크레인 맨 뒤쪽을, 지금 화면이 나오고 있는데요. 크레인 뒤쪽을 보면 사람이 2명이 타고 있습니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앵커]
지금 통과 당시 모습입니다.

[기자]
그리고 화면에 보시면 크레인 위에 노랗게 표시돼 있죠. 그 밑에 하얗게 다리 상판 밑에요. 하얀색으로도 표시가 돼 있는데 저게 아마도 크레인이 가장 높은 부분을 통과해야 될 부분을 미리 좀 저렇게 표시해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장의 설명은 어떤 식으로 통과를 했는지 설명하냐면 일단 클라크 아담이 다리 부근까지 자기의 동력으로 왔다고 합니다.

다리를 통과하기 전에는 동력을 끄고 예인선이 뒤에서 그걸 로프를 갖다가 연결해서 가지고 있다가 세인트 플로리호가 뒤에서 로프로 고정하고 있다가 물의 흐름에 따라서 가장 높은 부분이 꼭짓점이 정확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줄을 풀어줬다고 그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그 예인선이 이 크레인을 적절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지점으로 통과할 수 있게끔 뒤에서 이끌어줬다.

[기자]
뒤에서 로프를 조정했다는 거죠. 통과하는 순간에는 클라크 아담은 동력을 끄고 다시 통과한 뒤에는 자기의 동력을 켜서 이동한 거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앵커]
굉장히 그 구간을 지나가는 정교한 기술을 통해서 통과했다. 수위가 낮아졌다기보다는 기술로 통과했다.

[기자]
현장에서 그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 크레인 같은 경우는 지금 제원이 최대 높이가 50m가 넘습니다. 이걸 최대한 낮췄겠죠. 최대 너비는 20.34m가 되는데 이제 앞으로 이 클라크 아담 이 해상 크레인이 도착하면서 가장 지금 당면했던 숙제는 해결됐거든요. 앞으로의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기자]
이제 클라크 아담이 현장에 도착했으니까 이제 중요한 거는 계속 그제부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뭐냐하면 그 침몰된 선박을 갖다가 와이어로 결속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줄로 묶는 거죠.

[기자]
와이어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처음에는 2개를 건다, 3개를 건다, 4개를 건다고 했다가 최종적으로 결정된 건 4개를 거는 건데요. 그 와이어가 단순한 하나의 와이어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4개의 와이어라고 했을 때 각각 하나의 와이어 안에는 한 2.2cm 정도 두께에 대한 와이어 6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걸 하나로 묶는 거죠. 그것을 갖다가 4개를 다 밑으로 통과시켜가지고 위로 올린 다음에 그걸 묶었서 올려야 하는 건데 일단 오늘까지 이뤄진 작업은 어떤 게 있냐면 각각의 와이어가 좀 굵기 때문에 쉽게 못 들어가거든요, 밑으로. 그래서 유도파이프라고 있습니다.

그 앞쪽에 한 유도파이프와 유도와이어가 있는데 유도와이어는 두께가 1cm가 된다고 합니다. 이걸 먼저 통과시켜서 나중에 본 와이어가 들어가야 되는데 일단 오늘은 이 4개, 각각의 4개 유도파이프는 다 통과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3개는 굉장히 무난하게 통과됐다고 해요. 그런데 마지막 1개는 좀 애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아무것도 그전까지 알려지기로는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서 콘크리트나 돌덩어리 이런 그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마지막 4개가 들어간 부분은 진흙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단 앞의 본 와이어 들어가기 전에 전 단계 와이어 작업은 끝난 상태죠.

[앵커]
그러니까 지금 유도 파이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바늘과 실로 비유하자면 바늘이라고 할 수 있고 그 바늘에 먼저 딱딱한 부분이 뚫고 들어가면 뒤에 와이어가 딸려오는, 실이 딸려오듯이 이런 원리인 거죠.

[기자]
그게 문제일 텐데요. 현장에서 이야기하기로는 실제 본 와이어는 두께가 굵지 않습니까? 2.2cm 6개를 묶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두께가 굵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좀 소요될지 알 수 없다, 더 걸릴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현장에 크레인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현지에서 제작된 또 김대근 기자의 리포트가 도착했거든요. 이 내용 잠시 후에 저희가 확인하고 또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김대근 기자가 지금 현재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해줬는데요. 어쨌든 지금 이 배를 끌어올리기 위한 와이어가 들어가는 아주 초기 단계의 작업들이 거의 마무리 수순인데 이것도 지금 결국 빼서 묶어줘야 되지 않습니까?

[기자]
그렇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유도 와이어만 들어간 상태거든요. 이제 본 와이어가 들어가야겠죠. 그러니까 본와이어 4개가 다 들어가면 그것은 위로 다 올려서 결속해야겠죠. 그래서 네 군데를 다 묶은 다음에 크레인을 이동시켜서 와이어와 크레인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앵커]
마치 뭔가 보자기를 같이 묶어주는 느낌.

[기자]
묶어놓고 크레인이 위에서 내려오는 거겠죠, 와이어가. 이 결속하는 작업이 3시간 정도 빠르면 예상되고 결속이 다 됐을 때 들어올리는 시간만 봤을 때는 순조로운 경우를 전제로 하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앵커]
엄청 걸리는 건 아니네요, 실질적으로 진행 되면.

[기자]
그렇죠. 사전 작전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전제의 이야기입니다.

[앵커]
선체 안에 있을지 모를 희생자들을 유실되지 않게끔 방지하는 작업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기자]
그 작업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보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블레아니호 선체 중간 부분에 파손이 있다고 해요, 출입문 쪽에. 그래서 그쪽 그물망을 설치하는 작업을 계속했고요. 또 하나는 1층 선실에 있는 유리창 중에 큰 유리창이 있는데 그게 몇 개가 깨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망을 좀 대고 단단하게 막대기로 고정시키는 작업들을 계속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인양작업이 시작되더라도 혹시라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유실될 수 있지 않습니까? 그걸 대비해서 하류 쪽에 V자 형태로 경비정하고 그다음에 고무보트를 대기시켜서 만약에 유실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태세를 갖추기로 하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그리고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실질적인 인양은 언제쯤 완료될까요?

[기자]
방금 브리핑이 2시간 전에 있었는데 우리 측 관계자는 여러 가지 와이어 작업도 있고 결속 작업도 있고 나중에 크레인이 이동하는 작업도 있기 때문에 다 합치면 한 일요일 정도 볼 수도 있다라는 말을 하지만 그런데 크레인이 원래 일요일에 이동한다고 했는데 이틀 앞서서 왔거든요. 그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르면 토요일 현장에서 토요일 오후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앵커]
정말 빠르게 진행된다면 현지 시간일까요?

[기자]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오후쯤으로 이르면 그렇게 보입니다. 단순히 저의 예상입니다. 알 수가 없죠.

[앵커]
현지는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시나리오 하나로 이해하겠습니다. 박희천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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