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뱀띠, 과욕이 근심걱정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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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린경 작성일19-05-20 05:30 조회4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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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5월20일 월요일 (음력 4월16일 정사, 성년의날·세계인의 날)
▶쥐띠
현실을 직시하라. 과거 집착은 한날 퇴행을 자초할 뿐이다. 빛깔 없는 삶은 덧없이 흘러가 버리는 법. 미혼자는 친구가 애인이 되어 좋은 소식이 있을 듯. ㄴ, ㅁ, ㅊ성씨는 동, 북간 사람의 뜻에 순리대로 따름이 좋겠다. 늦은 밤길은 고민을 얻을 수.
▶소띠
지나친 감정은 건강에 해로울지 모르나 어느 정도 적당한 긴장과 깨어 있음은 필요하겠다. 고삐 풀린 소는 너무 자유로운 나머지 진정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지 못하는 법. 쥐, 말, 돼지띠의 도움이 미래지향적이다. 남쪽에는 가지말 것.
▶범띠
무조건 사랑한다는 달콤한 사탕발림 한 마디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지 말고 신중을 기하여 내면을 볼 수 있도록. 시간은 금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때이다. 현재 업종 변경은 무리. 방향은 동쪽 길함.
▶토끼띠
임기응변이 강하고 논리적인 당신의 오늘에 좀더 구체적인 계획이 더해지면 금상첨화. 지나친 눈치작전은 자칫 달성도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순간적인 실수를 했으면 인정해야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ㄱ, ㅇ, ㅎ성씨 투자와 동업은 금물.
▶용띠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 덕에 노력으로써 목적에 도달하는 격. 빨리빨리 외치다가 힘에 겨운 일 생기겠다. 느긋한 자세로 재검토함이 좋을 듯. 억지 자존심은 버릴 것. 3, 7, 8, 12월생 과거에서 해방될 것.
▶뱀띠
품안의 자식은 떠난지 오래. 지나친 보호 본능은 자칫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무리한 욕심은 근심걱정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주어진 환경을 재정돈하고 마음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때. 2, 4, 6월생 찾고자 하는 님 남, 서쪽에 있다.
▶말띠
수확은 뿌린 자만이 할 수 있는 법. 불로소득은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니 삼갈 것. ㄱ, ㅂ, ㅎ성씨 튼튼한 기반을 다질 때. 3, 4, 10월생 의류업 종사자는 승산이 있겠다. 그러나 7, 8, 9월생은 노란색을 피할 것. 사람을 분별없이 사귀는 것은 금물.
▶양띠
여리고 순한 천사 같은 당신은 많은 친구들을 두었다. 하지만 2, 7, 11월생은 친구로 인해 배신의 흉운이 있다. 상대를 경계하기보다 진심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돈놀이는 금물. ㄴ, ㅇ, ㅊ성씨 여행중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그러나 내것은 아님.
▶원숭이띠
재주는 있으나 추진력이 부족하다. 추진력만 보강되면 재물도 명예도 얻을 수. 1, 5, 8월생은 자만심에 빠지지 말 것. 액운을 예고한다는 것 잊지 마라. 남에게 베풀 줄 알고 도움을 주니 이득이 없어도 마음이 흡족할 수. 유대를 돈독함이 좋을 듯.
▶닭띠
이상은 높기만 하고 해결되는 일 없으니 변덕만 늘어가는구나. 늘어놓지만 말고 주워 담을 줄도 알아야 할 때. 주위 정리 정돈함은 어떨지. 긴 세월동안 품고 있던 모든 걸 털어놓으니 원도 없고 한도 없다. 사랑은 진정한 마음에서 꽃이 피는 법.
▶개띠
새가 둥지를 서, 남쪽으로 떠나는 격. 사업상 변동수 있겠으니 심사숙고하여 진행함이 좋을 듯. 모든 일에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겠다. 2, 5, 12월생 동업은 북쪽이 길하며 동쪽에 구설수 있으니 언행 조심할 것. 황색 옷은 타인에게 의지하고 싶은 표현이다.
▶돼지띠
첩첩산중 어두운 동굴에 등불을 밝히는 이 바로 당신이다.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이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기다려라. 2, 4, 9월생과의 동업은 북쪽이 길하며 ㅇ, ㅈ, ㅎ성씨는 구설수 있으니 언행 조심할 것. 노란 의복이 힘이 될 수 있겠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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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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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 하루 만에 폐기됐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동료의원 9명과 수술실 CCTV 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공동발의했지만 의원 10명 중 5명이 철회의사를 밝히면서 발의 정족수 미달로 없던 일이 됐다.
수술실 CCTV 설치는 해묵은 논란거리다. 환자단체들은 수술실 의료사고와 무자격자 대리수술이 잇따르면서 CCTV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의료계는 진료행위에 방해가 된다며 반대해왔다. 안 의원이 이 법안을 발의한 것은 지난해 5월 부산 성형외과의 대리수술, 분당 차병원의 신생아 낙상사고 은폐 등이 드러나면서 CCTV 설치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비등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환자권리 보호를 주장하며 공동발의에 나섰던 의원 5명이 변심해 명단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한 것은 참으로 줏대 없고 경솔한 행동이다. 의료인들의 압박에 굴복한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19대 국회 때인 2015년에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의료계 반대에 부딪혀 의원들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상임위원회에서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된 바 있다.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도립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고 환자 동의를 받아 촬영 중이지만 찬반 논란은 여전하다. 대한의사협회는 CCTV 설치로 의료인과 환자의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수술실에서 환자 성추행, 대리수술 등이 발생하고 의료사고 환자들이 소송에서 증거 부족으로 패소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의사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많은 병원이 응급실, 진료실에 CCTV를 설치한 상황에서 수술실만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수술실 CCTV 설치 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의 권익 보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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